사이토카인 폭풍(영어: cytokine storm)은
인체가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과도하게 면역력이 증가해 대규모 염증 반응이 나오는 증상이다. 면역 물질에서 배출되는 사이토카인의 과다 분비로 인해 염증이 발생되면서 발열이 과도하게 일어나는 반응이다.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은 40도 이상에서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단백질 변형이 일어날 수 있고, 그 결과 정상세포가 면역 세포에 의해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스페인 독감때 엄청난 사망률은 이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면역체계가 과민 반응을 일으켜 신체조직을 파괴하는 과정에서 생긴 2차 피해가 컸다. H5N1, 즉 조류독감에서도 사이토카인 폭풍 때문에 높은 사망률이 나타났다. 또한 에볼라 바이러스에서도 이 증상이 나타났다. (출처: 위키백과)
[관련내용링크]
1. SBS 2015.06.29 좋은아침 4634회: 메르스, 젊으면 괜찮다는데 위중한 이유? https://programs.sbs.co.kr/culture/goodmorning/clip/55599/22000134806
2. JTBC 네이버 뉴스 2015.06.15 연령대 젊어지는 메르스 감염자 ....'사이토카인'이란.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926566
3. YTN 네이버 뉴스 2015.06 15 젊은 메르스 환자 위협하는 '사이토카인 폭풍'
https://www.ytn.co.kr/_ln/0103_201506151413453481
4. YTN 사이언스 투데이 2020. 02. 13. [과학본색] 면역물질이 '독'이 된다 ..사이토카인 폭풍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key=202002131627393176
㈜코미팜의 코로나-19 폐렴치료제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한 물질은 당사가 12년전부터 개발하고 있는 신약물질(파나픽스)로 면역물질에서 배출되는 전구 독성 사이토카인(TNF-α, IL-1β, IL-6)을 임상시험 하고자 하는 용량으로 억제한다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2]하였습니다.
당사의 코로나-19 폐렴치료제 임상계획은 항 바이러스 치료제가 아닌 코로나바이러스 침투로 인하여 ‘사이토카인’이 발생하여 폐에 염증이 생긴 폐렴을 치료하는 임상입니다.
각주[2]치료가 어려운 자가면역 염증분야 연구를 미국에 있는 MDS Pharma Services, 미국 University of Colorado 내에 있는 Bolder BioPATH, Inc. 에 연구용역 위탁을 맡겨 사이토카인으로 발생된 염증을 동물을 대상으로 효력 시험을 실시하여 파나픽스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면역세포에서 배출되는 전구 독성 사이토카인을 파나픽스가 어떤 경로와 어떤 방법에 의하여 억제 시키는지를 서울대 약학대학, 호주의 퀸즐랜드 대학에서 밝혀냄과 동시 이를 과학적으로 입증 하였습니다.
[진행사항]
당사는 2020년 2월 26일 제출한 "파나픽스"의 임상시험계획승인 신청건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료보완 요구사항" 요청 공문을 2020년 2월 28일 접수하여 2020년 3월 3일 "자료 보완" 완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