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님께 드리는 글(2)
2014년 10월 15일 머니투데이 더벨에서 "코미팜, 중국 투자금 회수 언제쯤? 이라는 기사에서 당사가 마치 공정한 회계처리를 하지 않고 있는 상장사인양 폄하를 하고 있어 혹시 주주님들의 오해가 있으실까봐 자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1. 중국에 투자한 합작법인과의 청산은 미래를 위하여 경영적 판단으로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2. 합작관계를 청산하면서 그동안 이익에 대한 배당금도 2013년 10월에 수령하였습니다.
3. 총 투자자금 3백만불에 대하여 일백만불은 2012년 12월에 지분매각하여 2013년 5월에 투자자금 회수 완료하였고, 그 후 나머지 2백만불의 투자자금은 작년 말 지분매각 계약을 하고 이에 대하여 일백만불에 대한 투자자금은 금년 8월말에 중국정부에 세금납부(원천징수)후 수령하였습니다.
4. 매각대금이나 배당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중국합작법인이기 때문에 중국의 투자유치국, 경제무역위원회, 공상행정관리국, 세무당국, 외환관리국의 몇 단계 거친 후 최종 수령하게 되는데, 많은 시일이 소요됨을 짐작하실 겁니다.
5. 이번 제기한 투자자금 회수(지분매각은 4곳의 상대방이 있음) 역시 상기 단계를 거친 후 일백만불은(2곳) 지난 8월에 중국정부의 실사가 완료되어 당사로 송금되었고, 현재 남은 일백만불의(2곳) 투자자금 대하여는 중국정부의 실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2012년도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으로부터 해외투자 및 해외로 지출된 해외송금 항목의 정당성에 대하여 특별 세무조사를 받은바 단 한건의 위법사실도 없었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또한 금년에 당사의 최대주주인 양용진회장이 개인 자격으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으로부터 양도소득세, 증여세, 기타소득세 등에 대하여 세무조사를 받은바 단 1원의 세금도 추징된바 없이 조사가 종결 되었습니다.
당사는 정확한 회계처리를 하고 있음을 주주님께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0월 16일
(주)코미팜 드림